미연
포커페이스가 안되시는군요. 저도 그래요 ㅜㅜ 너무 얼굴에 드러나서 주위 사람들이 오히려 걱정해 준답니다. 사회생활하려면 포커페이스도 할 줄 알아야하는데.. 그래서 매일매일 마음을 가다듬으며 훈련해 본답니다.
싫고 좋은 사람 구분이 뚜렷하고
그게 표정에 다 나타난다네요.
회사에서도 싫어하는 사람 앞에서는 웃지도 않고 말도 잘안하고
그래서 주위사람들이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다 알아버린다는 것
티를 안낼려고 해도 나도 모르게 표정이며 행동이 거짓말을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