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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좋다는 말 많이 듣고 주변사람 기분좋게 해준다는
말 많이 들었지만 요즘 들어 더욱더 소심해지는것같다
불편한감정이 싫어 왠만하면 맞추다보니만만하게 보는사람들도 많아졌다
나는 또 거기에 부응할려고 맞추고 있는 나 자신이 한심스럽게 느껴진다ㅜㅜ
나를 통제하려는 사람도 싫지만 그로 인해 내가 잘못한게 있나 싶어 죄책감 마저 들게하니 너무 스트레스가 쌓인다 ㅜㅜ
복잡한일도 그냥 넘긴다는 성격이라는데
나는 아닌것깉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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