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P인 저는 어떤 선물이라도 선물을 받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그 선물이 저한테 꼭 필요하지 않은 것이라도요! 저를 생각하며 선물을 준비한 그 사람의 마음이 저에겐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최근 받은 선물중에는 BTS팬이라고 한 걸 기억해준 꼬마의 열쇠고리가 기억에 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