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P의 소비스타일 중 저의 경우에는 정말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소비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한번 소비를 할때 적지 않은 금액을 소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워낙 인간관계를 소중히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소비를 아끼지 않습니다. 저를 위해 소비하는 금액보다 남들을 위해 소비하는 금액이 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보기엔 남들을 위해 쓰는 소비가 아까워 보일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그런 소비들이 저의 인간관계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은 다를 뿐 틀린 것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행복하다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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