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esfp/108808463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들어요.
“내가 너무 감정적일까?”, “왜 이 순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지?”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느껴요...
ESFP로 사는 건, 평범한 하루도 조금 더 반짝이게 만드는 재주 같은 거더라고요. ㅎㅎ
좋아하는 사람들과 떠들고
햇살 좋은 날에는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새로운 장소나 음식 보면 설레고
누군가 힘들다고 하면 나도 같이 마음이 안좋아지고....
사람들과 함께할 때 가장 나다워지고,
누군가 나로 인해 웃을 때 제일 행복해지는 게 ESFP 같아요 ^^
물론 가끔 계획 세우는 게 귀찮을 때도 있고
생각 없이 튀어나온 말에 후회할 때도 있어요!
나처럼 감정에 충실하고 순간을 즐기는 ESFP분들 계신가요?
세상은 조금 시끄럽고 정신없지만
우리에겐 매일을 특별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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