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팅
말만 들어도 행복하고 도파민 충전이에요~ 저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 그런가 마중 나와주고 이런 거 없거든요.. ㅋㅋㅋㅋ
이런 순간들 하나하나가 ESFP인저의 행복 스위치를 켜는 것 같아요. 특히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을 좋아하는 ESFP의 성격과 강아지의 사랑스러움이 만나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거죠! 강아지는 거짓 없이 순수하게 애정을 표현하니까, 정 많고 따뜻한 esfp인 저의 성향이랑 잘맞는거 같기도 해요 ㅎㅎ
그래서 그런가 ㅎㅎ 제주변 esfp들도 강아지들 다 좋아해요 ㅎㅎ
ESFP는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이라고도 불리잖아요? 주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는 걸 좋아하는데, 강아지와 함께하는 순간들이 바로 그런 긍정적인 교감의 정수일 것 같아요. 강아지가 주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기쁨이 ESFP인저의 넘치는 에너지와 만나서 도파민 축제를 벌이는 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