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사람과 있을때

일단은 급하게 티나게 자리를 피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호응하지 않고 불편한 게 눈치빠른 사람은 알수 있을 만큼 평소와는 다르게 표정에서 드러나요.

 

자리를 피하기 위해서 다른 핑계를 찾아요. 화장실을 가서 한참 시간을 보낸다거나 전화를 핑계로 자리를 피하지요.

 

여럿중에 싫은 사람이 있을때는 그냥저냥 참고고 앉아있어요. 그런데 단 둘이 있을때는 더 적극적으로 자리를 피할 궁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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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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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파파
    남이 불편함을 알수 있을 정도면 그 자리를 피해주는게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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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얀님
    싫은 사람 안 마주치는게 답인데 그건 사실 어렵고 피할 궁리까지 생각해야 한다니 너무 스트레스일 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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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
    불편한 사람과 단둘이 있는건 정말 힘들죠~
    그런자리는 피하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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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하냥
    네네 그렇게 되더라구요
    성격상 아닌척 즐거운 자리 만드는게 쉽지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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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
    싫어하는 사람과 있을 때 사람들의 마음과 태도는 누구나 비슷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