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대화가 잘 통하고 공감해주는 사람이요. 어릴땐 얼굴이 먼저 들어왔는데, 점점 성격을 보게되더라구요 됨됨이랑...그런데 제 옆에는요 지금...정말 파워 T이고 P인 분이 계시네요. 장점이라면 착하구요. 단점이라면 착한거요ㅋㅋ 오늘도 소통불발인채로 하루를 마무리하렵니다. 그래도 제맘을 조금은 이해해주는 예쁜 딸들이 있어서 위안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