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는 만나지 못했던 나의 이상형

남들이 다 반대하는 첫사랑과 결혼하여 매일 땅치고 후회하는 1인입니다.

ESFJ의 이상형은 아 말하려고 하니 진짜 넘편과 완전 반대네요. ㅎ

무조건 공감 잘해주는 사람. 다정다감한 사람. 제가 잘못한 게 있어도 일단은 제편 들어주는 사람이네요.

근데 왜 감정은 이런 사람보다 나쁜 인간에게 끌리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다시 기회가 된다면 백퍼 저를 좋아해 주는 사람과 사귀고 싶네요. 지금의 넘편과 정반대의 사람을 찾으면 되는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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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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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제 편을 들어주는거 중요하죠 결혼했는데 제 편이 아니면 속상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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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그래서 이상형이라고 하는것같아요 현실과는 거리가 멀지요 ㅋ 재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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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돼지런
    모든 여자의 이상형 아닌가요
    남편과 반대되는 사람과 다시 결혼하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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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테
    저도 공감능력 엄청 ㄷ중요하게생각해요
    이상형은 이상형일뿐..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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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데이
    저랑 반대네요 제 이상형은 첫사랑이였는데
    지금은 숫기도 없는 남자랑 살고 있어요
    다음생에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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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랏
    역시 엠비티아이에 따라서 좋아하는 이상형이 다른거 같아요 신기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