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인 나는 요즘 신경이 쓰이는게 나이 인것 같다. 프리랜서 강사를 하는데 일의 특성상 학생을 대면 하는 일이 은근히 많은데
나이가 듦에 따라 자꾸 나이를 의식하게 되고
예민해지곤 한다. 때로는 경험과 연륜에서
나오는 지혜도 있겠지만 내 앞에선 나이는
묻지 말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