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의 특징인지 저의 성격인 것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어쨌든 확실한 것은, 아픈 티를 내는 것을 너무나 싫어해요.
아픈 것 핑계대고 해야할 일을 하지 않거나,
위로받고 남이 신경써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힘들다, 아프다 어필하는 지인 모습이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았어서 그런것도 같고
티를 내도 어짜피 아픈건 아프다는 자기 최면 때문인 것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