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ㅋㅋ 부부지간엔 본인 자식들이니 자랑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으니 남한테 자랑하나보네요. 제 주위에서도 이런 사람 있었는데 커가며 그닥 그러니 자랑하는 말에 지퍼가 채워졌더군요.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사람의 앞날을 누가 알겠어요. 당장의 자랑은 좀 삼가해도 될 듯 싶더라구요
저는 다른 사람이 자랑 하면 그렇게 스트레스 받아요.
특히 자식 자랑이요....
나중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그게 왜그렇게 듣기 싫은지ㅠㅠ
어디 가서 자식 자랑 하지 말라는 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어디가서 안하는데 한 지인이 자꾸 자기 자식 자랑하는데 진짜 들을 때마다 스트레스예요.
자기 남편한테나 얘기 하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