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주목 받기를 은근히 원하는 esfj가 고백을 받았다면 난리납니다ㅋㅋ
진심으로 너무 너무 좋아서요!
겉으로는 애써 평온한 척하면서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콧구멍은 벌렁벌렁 해요ㅎㅎ
역시 이 사람도 나를 좋아하고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하면서요^^
한번 살짝 튕겨보고 상대방의 고백을 수락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