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따라가는 유형

전 사교적인 타입입니다.

여행 가기전에 계획적으로 여행을 하시는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전 솔직히 여행을 가는것은 좋으나

알아보고 찾아보고 맛집을 꼭 가야하는 타입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냥 가는대로...

물따라 바람따라 가고 싶은게 제 여행 스타일입니다.

 

무계획이죠.

계획없이 숙소랑 차만 가지고 떠나는걸 선호합니다.

 

그리고 선택하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여행 계획을 세운 사람과 떠나는것을 선호합니다.

제가 선택도 계획도 안세우면되니까요 

 

e 성향 치고 참......답답한가요?ㅋㅋㅋㅋ

여행을 이렇게 가는 사람 있으시죠??

 

0
0
댓글 5
  • 프로필 이미지
    송일신
    제 주변 사람들 이 무계획적으로 여행을 떠나고
    가는데 주어진 대로 보고 먹고 잠니다
    편하긴 한데 돌발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시리
    저도 따라간답니다..일부러 나서지 않으려고도
    해요..힘들잖아요..ㅎㅎ
  • 프로필 이미지
    지폐메이커
    전 아이성향인데 여행에서는 저랑 같아요
    계획하고 가면 답답해요
  • 프로필 이미지
    bulyasi1985
    여행계획 잘 짜는 사람 있으면
    따라가는거 마음 편해요 ㅋㅋ
  • 프로필 이미지
    좋은데이
    전 모든걸 제가 다 짜는데 친구는 아무것도 안해요
    우리여행언제또가 이말만해요 숙박부터 짜는게 쉬운게
    아닌데 쉽게 얘기하면 힘 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