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뇽
ㅎㅎ 그죠~ 여행은 계획부터! 잘짜두고 시작해야 안정감이 듭니다ㅎㅎ
모든 ESFJ가 저와 같은 성향은 아니겠지요.
전 여행을 가고자하면 먼저 숙소, 여행에서 구경할 곳, 음식 등 조사하는 편이예요.
다 조사하고 나서 동선을 만들어 나가요.
그 동선 중간에 쉴 수 있게 카페도 일정에 추가하구요.
혹시나 일정대로 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추가로 일정을 알아보는 편이예요.
애들을 데리고 여행을 다니다보니 원래 일정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대비책도 마련해놓고 여행을 시작한답니다.
다른 분들은 그렇게 알아보면 피곤하지 않냐고 하더라구요.
피곤도 하지만 그 준비과정이 나름 설레고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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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걷기왕
e같지 않으시게 계획적 이시네요~ 계획하고 움직이면 한결편하죠 특히 아이랑 같이 이동할때는 더욱 그렇죠
- 꼬목
계획안하고 가면 가서 무엇을 해야할지 어떤걸 먹어야지 고민하는게 싫더라구요. 그래서 미리 알아가는걸 좋아해요.
윤은정정말 계획적으로 움직이시네요. 저도 거의 계획을 해서 여행 다니네요.
- 꼬목
네~ 그게 참 편하더라구요. 막상 가서 정하기에는 애들도 있고해서 힘들더라구요.
ZERO일정이 틀어질 경우까지 대비를 하신다니 대단 하시네요~ 즉흥은 아니더라도 큰 틀만 짜놓고 하는게 저는 좋더라구요 자유롭고~
- 꼬목
네~ 저도 다음에는 큰 틀만 짜놓고 가보도록 해야겠어요. 이제는 애들도 어느정도 컸으니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 장보고
즐겁게 준비하시면 되는거죠..
- 꼬목
네~ 스트레스 받으면 못할거예요. 근데 그 과정이 재미있고 설레서 좋아요.
꿈굽는사람계획이 좋아요 실천하ㄷㅚ니까
- 꼬목
네~ 일단 전 계획하는게 좋아요. 무작정하면 나름 불안하더라구요.
farewell아이들이랑 다니다보니 그렇게 계획을 타이트하게 짜고 가야지 수월하더라구요. 저도 그런 편이예요
- 꼬목
아이들도 이제 조금 컸으니 큰 틀만 짜고 여행 가보고 싶네요. 근데 이제는 아이들이 안갈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