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이
밝고 풍부한 감정의 소유자이지만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쑥스러우신가 보군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표현을 못해 떠나보내기도 하고. 님의 마음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이해할텐데 친해지기까지는 표현을 안하면 잘 모르는거죠.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이제 용기를 내어보세요. 당신의 성격상 힘들겠지만 그래서 더 용기가 필요하고 신중한 사랑을 할것 같아요. 화이팅!
ESFJ인 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아무도 모르게 속으로만 좋아한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눈치라도 챌까봐
더 무뚝뚝하게 대하고 관심이 전혀 없는척
연기를 하기도 한다.
그 사람이 눈길이라도 주면 전기에 감전이라도 된듯 찌릿하지만 아무렇지도 않은척 한다.
먼저 고백은 절대 못하고, 상대방이 마음을 전달해도 처음엔 부정하다가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했을때 마지못해 수락하는척 한다.
그락서 연애를 많이 못하고 짝사랑만 하다가좋아하는 사람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