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귀찮아하는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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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릴때는 거의 매일매일 쓸고 닦고 부지런하게 청소를 하였으나 매일하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점점 귀찮아 지더라구요. 이제는 아이들이 다 커서 사실 엄청 깔끔하게 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대신 하게 되면 날잡아서 한번에 다 하는 스타일이라 체력소모가 엄청 큰거 같습니다.

날잡아서 하는 만큼 구석구석 하나하나 다 청소하기에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다하고 나면 완전 

뿌듯한 스타일. 매일하는 것은 머리카락 청소. 찍찍이로 밀고 다니는 수준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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