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귀찮아하는 청소.^^

아이들이 어릴때는 거의 매일매일 쓸고 닦고 부지런하게 청소를 하였으나 매일하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점점 귀찮아 지더라구요. 이제는 아이들이 다 커서 사실 엄청 깔끔하게 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대신 하게 되면 날잡아서 한번에 다 하는 스타일이라 체력소모가 엄청 큰거 같습니다.

날잡아서 하는 만큼 구석구석 하나하나 다 청소하기에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다하고 나면 완전 

뿌듯한 스타일. 매일하는 것은 머리카락 청소. 찍찍이로 밀고 다니는 수준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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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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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날 잡고 한번에 딱 하는게 더 뿌듯한거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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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선
    청소를 거의 안하고 지내는 것 보다 찍찍이 정도만 매일 해도 대청소할 때 조금은 손이 덜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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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자기가 원하는 방식이 제일 좋은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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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on
    머리카락만 잘 정리해도
    집이 깨끗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