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인 저는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힘을 얻고 또 에너지를 발산하는 편인거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큰 트러블없이 원만하게 지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세상 누구와도 다 친하고 자연스럽게 지낼 수 없다는 걸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원만하게 뭐든 하고 싶은 욕심이 앞서는거 같아요. 그래서 뭐든 분위기를 밝게 만들려고 애쓰고 뭐라고 또 나서서 이야기 하는 편인거 같아요. 분위기가 가라 앉지 않도록 노력하면서도 사람들을 한명한명 다 세심하게 살피려고 애쓰는 편이라 그래서 그 속에서 스트레스도 받지만 또 어우러졌을 때 행복감도 느낍니다. 물론 반대 상황이 되면 좌절..?!감도 느끼기도 하고요!
뭐든 원만한게 꼭 좋은 점이 될 수는 없을 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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