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상처받고 혼자운다)

많은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하는걸 좋아하는데,

나눈 대화 내용들을 혼자 생각하다 서운하거나 내맘을 몰라줘 속상할땐 상대방에게 표현하기보다 집에와서 혼자 운다.나이를 먹어서일까 요즘은 우는일이 빈번해졌다.그러다보면 사람만나는게 예전처럼 즐겁지도 신나지도 않을것이다.ÈSFJ는 공감을 참 중요시하는데...내맘은 누가 공감해줄까?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민토
    공감을 하며 마음을 나누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인데...
    그것을 상대방이 몰라주면 참 속상하지요. 
    그렇다고 너무 혼자 울지 마시기를...
    어느 곳에라도 마음을 꼭 털어놓으세요 
    • 프로필 이미지
      깡수니
      작성자
      감사합니다.주위에 사람은 많은데 진짜,제 깊은 마음을 나눌 사람은 없어요.인생을 잘못 살았나 싶기도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