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향적인 성격의 ESFJ이지만
한번씩 낯을 가리는 경우도 있어요.
너무 많은 다수의 모르는 사람들 속에 섞일 때
그런편인데요.
예를 들어 처음 참석하는 세미나를 가거나
취미 모임에 가입해서 첫 참석을 하거나 했을때는 낯을 어찌나 가리는지 꿀 먹은 벙어리가 되기도 합니다.. ㅎ
(두번째 보게 되면 점점 E가 발동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