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성격 탓인지 남에게 싫은 소리나 안좋은 얘기를 들으면 상처를 많이 받네요
그러다 보니 내 형편보다 남을 더 의식하게 돼요
약속시간도 항상 여유있게 가서 기다리고
개인적인 일보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해야할 일을 먼저 하게 되네요
금전적인 손실보다 싫은서리 한마디 듣는게 더 상처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