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와의행복
눈물이 많은건 없는것보단 훨씬 나은것같아요. 저는 눈물도 많지만 웃음도 많아요. 저의 신랑은 완전 반대구요~ㅋ 눈물 많은건 공감능력이 뛰어나셔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ESFJ인 저는 눈물이 많은 편입니다.
서운한 일이 있어도 눈물이 나오고,
감동받은 일이 있어도 눈물이 나와요.
가장 눈물이 많이 나오는 경우는 상대방이 앞에서 울거나 힘들어 할 때입니다.
아무래도 공감을 잘 하고, 감정이입이 잘 되는 유형인 것 같아요.
최근에는 먼저 간 마음 나누던 지인이 갑자기 생각났을 때 눈물 많이 흘렸던 기억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