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입을 잘하는 스타일인지라 다른사람 슬픈이야기만 들어도 왈칵 눈물이 납니다. .어릴때부터 그런것 같아요. 눈물이 많아서 늘 내 감정도 잘 전달하지 못하고 눈물이 먼저 쏟아져서 내생각과 마음을 말하기도 힘들었네요.
성인이된 지금은 어릴때만큼 눈물때문에 말못할정도는 아니지만 지금도 감정이 앞서면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