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인 저는 눈물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남들이 느끼기엔 좀 오버다 싶을 때가 있어요. 예를들면 딸에게 화를 잔뜩 내고 시간이 조금 지나 먼저 딸에게 사과하는 말을 하면서 막 눈물이 나는거에요. 그럴땐 딸이 엄마가 왜 울기까지 하는건지 잘 이해를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사실 저도 그런 상황에선 눈물이 안났으면 좋겠어요. 근데 잘 안되더라구요. 눈물이 좀 적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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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J인 저는 눈물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남들이 느끼기엔 좀 오버다 싶을 때가 있어요. 예를들면 딸에게 화를 잔뜩 내고 시간이 조금 지나 먼저 딸에게 사과하는 말을 하면서 막 눈물이 나는거에요. 그럴땐 딸이 엄마가 왜 울기까지 하는건지 잘 이해를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사실 저도 그런 상황에선 눈물이 안났으면 좋겠어요. 근데 잘 안되더라구요. 눈물이 좀 적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