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진심을 몰라줄때.(ESFJ)

난 나이 먹고 더 눈물이 많아진 ESFJ이다.

자식들이나 남편 자매등 나와 진짜 가까운 사람이 나의 진심을 몰라주면,서운하다고 말로 표현을 해야하는데 눈물부터 주르륵 흐른다.

말 안해도 가까운 사람이라면 이정도는 기본으로 알아줘야지 라는 기대감이 커서 서운함도 큰지라  눈물이 많아졌다.

과연 이들은 나의 진심을 알긴 알까?

이 가슴의 응어리가 녹아 내려야 눈물이 마를텐데.오늘도 난 울다 웃다 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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