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인 저는 사람들과 대화할 때 "대박"이라는 말을 많이 해요.
대화를 하며 느끼는 저의 여러 감정을 잘 드러내주는 표현인거 같아요.
근데 제 짝꿍은 기계처럼 대박! 대박! 만 한다고 뭐라고 해요.
저는 기계처럼이 아니라 정말 상대의 이야기에 여러 놀람으로 반응하는 거거든요 ㅎ
근데 짝꿍 생각에는 뭐가 그렇게 매일 놀랄 일인가 싶은가 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