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향기
저랑 같으신데요~ 저도 아차싶거나 상대방이 기분나빠보이는 티가 나면 바로 사과한답니다 ㅎㅎ 사과가 헤퍼보인다 생각될순 있으나 사과하는 자의 용기는 대단한거지요^^
ESFJ는 아차 싶을 때 그냥 바로바로 사과를 한답니다!!
솔직히 그게 마음도 제일 편하고요~
제가 말한 의도는 그게 아니었음에도 상대가 어떻게 받아 들일지는 모르는 거니까!!
상대가 기분이 나쁜 것 같으면 혹시 그러한 티가 난다면 저는 바로 사과부터 합니다.
내 말이 혹시 불편했냐~~?
기분이 나쁘냐~~?
내가 말을 뾰족하게 했더냐~~? 등등..
그렇다면 미안하다~!! 내가 사과할게!! 이런 식으로요~~
그때그때 풀고 가는게 저는 제일 좋은데 상대방은 또 어떨런지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르고 말하는 방식, 사고 방식 다 다르니까~~
혹시나 오해가 쌓이면 골이 깊어지니까......
저는 바로바로 그자리에서 풀고 사과합니다!!
이렇게 보니 사과가 헤픈 스타일인 것 같기도 하네요.. 그렇지만 저는 진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