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카쟁이
^^ 소중하고 예쁜 마음들이네요... 충분히 감동받을 듯요... 감동받은 맘을 또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더라구요.
ESFJ는 진짜 소소한 챙김에도 감동 받는답니다^^
컨디션 난조로 집안일을 못했을 때 신랑이 눈치껏 설거리라도 해준 날♡
아이 병간호 한다고 집콕하는 날 동네 언니가 주고간 간식과 커피♡
며느리 생각해서 내껀 빼놓고 나중에라도 꼭 건강기능식품 챙겨주시는 시아버지♡
내 생일날 안부묻고 생일 축하 해주는 친구♡
엄마(나) 좋아한다고 소풍가서 코스모스 하나 따다가 손에 꼭 쥐고 온 (이미 시들시들해져버린 꽃ㅠ) 막내의 따뜻한 마음에 (그날은 감동의 폭풍 눈물을 흘렸답니다ㅠㅠ) ESFJ는 찐 감동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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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그루잠흐흐흐 레모니님~ 딱 저랑 똑같아요! 무심한듯 시크한 챙김에 정 많은 ESFJ들은 그만 홀라당~ 넘어가버리죠ㅎㅎㅎㅎ
- 레모니🍋
그루잠님 그르쵸? ESFJ 감동 커트라인 진짜 낮아가지고ㅋㅋ 홀라당 마음 뺏겨요~❤️
- 그루잠
커트라인 낮다는 말씀에 격한 공감입니닼ㅋㅋㅋㅋ 진짜 별것도 아닌거에 홀라당이예요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