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를 생각해 줬다는 느낌이 드는 행동이나 말에 감동을 받는거 같아요. 밤마다 어깨를 주물러주며 "오늘도 고생했어~" 라고 말한다거나 제가 화났을 때 이해가 안될지언정 "아 진짜 화났겠다"라고 공감해주고 "늘 너가 있어서 행복해 난.." 이렇게 말해주면 그저 행복한 마음이 가득 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