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가면 며느리들은 아침밥을 차린다.
나의 시댁은 시골이라 부모님이 아침을 일찍 시작해 덩달아 아침밥도 빨라진다.아침잠이 많은 나는 그부분이 가장힘들다.
그러나 돌아오는길에 남편의 고생했어! 한마디에 모든 피로가 풀린다.
남편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날 춤추게한다.
다음엔 뭘 사서 더맛있는 음식을 차려드릴까?하는 행복한 고민을 한다.
남편의 말한마디 칭찬과 배려가 에너지원인 난
ESFJ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