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남편의 따뜻한말)

시댁에 가면 며느리들은 아침밥을 차린다.

나의 시댁은 시골이라 부모님이 아침을 일찍 시작해 덩달아 아침밥도 빨라진다.아침잠이 많은 나는 그부분이 가장힘들다.

그러나 돌아오는길에 남편의 고생했어! 한마디에 모든 피로가 풀린다.

남편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날 춤추게한다.

다음엔 뭘 사서 더맛있는 음식을 차려드릴까?하는 행복한 고민을 한다.

남편의 말한마디 칭찬과 배려가 에너지원인 난 

ESFJ  이다.

0
0
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담율로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따뜻하게 말 한마디 건내는게 최고인듯해요
  • 프로필 이미지
    highway032
    따뜻한 말이 엄청 큽니다... 그런 표현해주는게 참 고마운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사랑이
    그런말을 해주는 남편이라면 모든게 용서가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