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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J가 감동받는 순간은.
따뜻한 말한마디와 소소한 마음챙김이요.
사랑하는 조카들이
이모가 낼 가면 난슬플거 같아
이모 보고 싶어
엄마아빠 담으로 사랑해 할때 ㅋㅋㅋㅋ
전 아이가 없어서 이런 말을 조카한테 들어야하는데 ㅎㅎ 이런것도 어릴때 한때지만 들으면 감동이에요.
그리고 울 짝꿍의 나를 위한 소소한거부터 큰거까지의 챙김이요. 나를 먼저 생각해주는 짝꿍의 배려는 매일매일이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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