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직원들과 어울릴 때가 가끔 있다. 일하는 과정에서 힘든 부분들 또는 좋았던 부분들에 대해서 논하다가, 한잔 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면..집에 전화걸어 한잔하고 "일찍 들어갈께"..결국 늦게 되고 집에는 거짓말 하게 되어 버린다. 그래서 양치기 아찌가 되어버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