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는 한두번 볼 사이는 다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거 같다.
학교나 회사 등 오래 볼 사이는 한가지 공통점만 있어도 쉽게 친해지는 거 같아요. 종교가 같거나 사는 곳이 같거나 해도 금방 친근감을 느껴요.
나만 그런건지 원래 ESFJ가 그런건지 연민을 불러 일으키는 상황이 되면 아주 입던 속옷까지 벗어줄 정도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