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또 이해한 척 끄덕여요

ESFJ인 저는 어떤 이야기를 할 때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때

상대방 기분에 맞춰 잘 이해한 척 거짓말을 하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곤

나중에 이야기를 하면 또 끄덕이면서 기분을 맞춰주거나 이야기 분위기를 깨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예요. 괜히 나서면서 아니라고 하거나 또 기분을 망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라

물흐르듯 뭐든 잘 흘러가게 하는게 맘이 편한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자기 주장을 잘 내세우기보단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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