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 화가 풀리는 순간- 더 큰 깨달음!

ENFJ인 제가 화가 풀리는 순간은 그 화의 원인보다는 화가난 대상이 더 소중하다는걸 깨닫는 순간에 저의 잘못을 반성하면서 화가 풀립니다.

 

 

본가에서 가족들과 어떤 문제로 갈등이 생겼습니다. 

깊은 갈등은 아니었지만, 말로써 가족에게 상처를 줬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갈등을 유발하는 그 원인이 제 가족의  소중함보다는 비교가 안 될 만큼, 너무나 하찮은 일이었구나는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제서야, 화가 풀리면서 제 자신의 언행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진정으로 사과를 했고, 그럴수 있다는 이해를 받았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몇년이 지났는데에도 가족에게 상처를 준 그 행위가 선명하게 사진처럼 기억이나  반성을 하고, 후회를 해도 또 후회스럽습니다!

 

 

요약하자면, 관계에서 생기는 화가 풀리는 순간은 화가난 원인보다 화를 낸 대상이 더 소중하다는 관계의 소중함이라는 더 큰 깨달음을 인지했을때 봄눈 녹듯이 사르르 녹는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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