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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칭찬은 "역시!"라는 말이예요. 예전엔 잘하고 있다. 수고한다. 고생이 많다. 이런말에 힘이 났는데 내 상황을 알아주는 말 보다는 나를 인정해주는 말에 더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역시! 우리 엄마가 최고야. (아이가 하고 싶었던 놀이 잊지않고 해주기, 맛있는 음식 해줬을 때, 취향 저격 옷이나 장난감 사줬을 때 등등.)
역시! 여보가 해주는 콩나물국이 제일 맛있다. (소소한 음식에도 신랑이 맛있다 해주기.)
역시! 부지런해~ (아이 등원 때 머리감고 썬크림만 바르고 나가도 아이 친구 엄마들이 칭찬해주셔요ㅎ 부지런하다고~ 비꼬는 거 아니고요ㅎㅎ )
역시! 전화주는 건 작은 딸 뿐이다.
역시! 우리 새아가 집 깔끔하다. 등등이요.
내게 힘이 돼주는 칭찬.. 역시!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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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모니🍋
신고글 [ESFJ]는 역시! 라는 칭찬을 계속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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