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송
우리 밥 한 번 먹자. 이런 인사가 가까워지기 위한 수단이지요. 문론 빈말 인사도 되겠지만.
저는 ESFJ이고, 중학교 교사입니다.
함께 밥을 먹으면 다양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자연스럽게 그 사람이 뭘 잘 먹고, 뭘 안 먹는지, 소식가인지 대식가인지, 왼손잡이인지, 알레르기가 있는지 등등 많은 것을 알게 되어 훨씬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더라고요.
작년에도 이 목표를 세웠었는데 몇 명하고는 못 먹었어요. 올해는 꼭 돌아가며 함께 밥을 먹으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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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오늘도 화이팅^^~
좋은 목표네요 올해는 꼭 이루시길 바래요
- JN
아이들과 밥먹으며 대화하면 재미있고 친해지죠 좋은하루 보내세요
프카쟁이선생님이시군요~ ^^ 저도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밥을 같이 먹으면 대화의 시간도 늘고 친해지기 좋지요~
agnes0117학급 모든 학생들과 밥먹기 목표 멋찐 선생님이시네요~^^ 꼭 목표달성하시길 응원합니다
그루잠선생님이시군요! 힘들지만 멋진 직업을 가지셨네요. 아이들 한명한명 관심을 가지시려는 모습이 너무나도 존경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