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의견에 휩쓸려요

전 언쟁이나 불편한 상황을 못견뎌요

그래서 주로 남에게 많이 맞춰주면서 사는 것 같아요

미용실 가서 머리모양이 맘에 안들어도 말을 못해요 ㅠ

너무 줏대없이 사는게 아닐까..

걱정이 되다가도 이렇게 살아야 맘이 편해서 그냥 또 순응하고 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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