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인 제가 받고싶은 선물은 직접고른 깜짝선물이랍니다.

곧 제 생일이에요~

받고 싶은 선물 고민중이지요~

 

남편에게는 직접 고른 선물을 받고 싶어요~

우리 남편에겐 한번도 직접 고른 선물을 받아본적이 없답니다~

평소에 갖고싶은거 슬쩍슬쩍 얘기해줘도 모른답니다.ㅋㅋ

결혼 20년차인데 왜 포기가 안되는지 올해도 깜짝 선물을 받아보고 싶네요~ ㅋㅋ

 

갖고 싶은거 얘기하면 사주겠지만 그닥 갖고싶은것도 없어서 남편이 직접 고른 깜짝 선물을 받고 싶은 제맘 아시는분 계실까요?

 

이건 MBTI가 ESFJ라서 그런건 아니지만 같은 맘 가지신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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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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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화이팅^^~
    그러게요.
    좀 무던한 분이신가 보네요.
    그런분들은 함께한 세월이 선물이라 굳이 라고 하겠죠.
    아마도 찔러줘야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