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인 저는 손편지와 꽃 한송이 받고 싶어요.

저의 MBTI는 ESFJ예요.

예전에는 누군가에게 받는 선물은 또다른 남에게 자랑하고 싶은 선물을 받고 싶었어요.

점차 나이가 들면서 자랑보다는 내가 추억할 수 있는 선물을 받고 싶어지네요.

요즘에는 손으로 쓰는 편지를 주고 받지 않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손으로 쓴 편지를 받고 싶네요.

다발로 된 꽃이 아닌 한송이만 간단하게 같이 받고 싶어요.

별거 아니지만 이제는 이렇게 선물하는 사람들도 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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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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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맞아요. 요즘 친구들이 편지 정리하다 전화 많이 해요. 너한테 받은 편지들 보다가 생났나서 전화했다고. ^^
    편지가 시간을 연결해 주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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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자
    한다발이 아닌  한송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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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오
    꽃은 우리에게 설렘을 주는
    좋은 선물 같아요
    저도 꽃 받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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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el 🎶 ok
    꽃은 우리에게 추억돋는 선물인듯요
    언제나 행복해지는 꽃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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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예쁜마음이 담신 손편지 정말 좋을거같긴해요 
    실용적인 선물도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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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도
    꽃 한송이와 편지 ...좋은 선물이네요
    저도 받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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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buck
    저도 거창한 선물보다는 
    마음이 느껴지는 선물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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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꽃이 특별한 즐거움을 주긴해요  마음이잖아요
    전 꽃선물 오케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