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저도요. 오해 많이 받아요. 받는거보다 주는걸 좋아했는데... 챙겨줄수 있다고 생각한 남편은 .... 손이 가도가도 너무 많이 가요. 나이드니 힘들어요. 갱년기라 내몸하나 건사도 힘들어서요. 이제는 챙겨받고 싶어요.
ESFJ인 내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글쎄 좀 신중한 평인 듯 합니다. 누간가와 평소에 친하게 지내면 너무나 잘 해주는 스타일이라 때론 상대에게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줄 알고.. 그렇지만 저는 새로운 사암을 만나는데 많이 신중하죠. 나에게 사소한 것에 잘해주는 사람에게 맘이 끌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