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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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J 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바깥 활동을 좋아했어요. 그런데 나이가 듦에 따라 자꾸 집이 좋아지더라구요. 3년 전 코로나가 오기 전까지 베드민턴을 저녁마다 치러 다녔어요. 그런데 코로나로 다니던 경기장이 폐쇄되고 그러다 보니 그냥 집에 있거나 혼자나 아님 가족들과 동네 주변 걷기 정도로 되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서 퀼트나 뜨개질을 하는 취미가 만들어지더군요. 그것도 넘 재미있었어 중간에 그만 두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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