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나이가 드니 권위의식이 생기는 것 같긴해요. 흔히 꼰대라고 말하는 경우가 그런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 자체의 인성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죠. 사람을 얕보고 특히 나이가 본인보다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하는 경우 그때는 정말 욱하게 되더라고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누가 우위에 있고 누가 아래에 있는 경우는 없는 거 같아요
나이가 어리던, 어떤 직업을 가지던, 어떤 상황에 있던간에 말이죠.
사람마다 인성이 드러날 때는 특히나 인사할 때 인 것 같아요. 사람이 사람을 보면 인사를 하게 마련인데
사람을 깔보고 무시하는 경우, 인사도 하지 않고 또 받지도 않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이럴 땐 정말 욱하고 화가 많이 정말 많이 납니다. 사회생활하다보면 별의 별 사람들을 다 만나지만
사람을 깔보고 권위의식으로 무시하는 행동을 볼때 정말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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