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맘 인희
불의를 못 참는 정의로운 분이시군요.. 요즘같은 무서운 세상에 불의를 보고도.. 그냥 넘어가곤 하게 되는거 같은데.. 멋지신 분이시네요.
"정의가 승리하는 사회"... 요건 증말 제 인생 모터 같은 거여요...
그래서 제가 이득보고 이런 상황보다 합리적인 상황을 전 더 좋아해요.
불의를 보면 참다가도 순간 또 욱하고 올라오네요.
지금은 나이가 있어서 그래도 살짝 참을 수도 있지만...
40대까지는 못참고 욱욱욱했어요.
직장생활에서 정의롭지 못한 상사가... 지맘대로 행동하면 그걸 못참고 장난 아니었어요.
지금은 몸도 맘도 피곤해서 살짝은 놓고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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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그루잠일단 쓰리채맘님께서 40대 이상이시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저는 사실 새댁(??!!!) 이실거라고 생각했거든요ㅋㅋㅋㅋㅋ ESFJ들이 규칙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은근 고지식한 면이 있지요. 저도 그런 상황이 닥치면 예전에는 눈부터 돌았는데 이제는 조금 진정할 줄 아는 기술이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ㅎㅎ
또리저도 불의를 보면 못참겠더라구요 순간적으로 화가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