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인 저에게 생일이란 친구들과 함께 만나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하나의 좋은 핑계거리에요~ 사실 생일이 뭐 별거있나요..그냥 365일 중의 하루일 뿐이죠.. 나이가 들수록 각자의 가정과 챙길 식구들이 늘어나고 이제 친구들과 약속잡아서 만날 일이 계속 줄어들거든요.. 그래서 내 생일 친구 생일은 항상 다이어리에 기록해놓고 그 때 즈음해서 꼭 만나서 밥한끼라도 같이 먹어요~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더라구요.. 모두들 이 순간을 놓치지말고 평생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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