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는 서운함을 감추지

ESFJ는 생일이 다가오면 내 생일을 모르고 있는척 합니다ㅋㅋ 그러다가 가족 누군가 내 생일을 신경쓰고 있다는걸 알고는 속으로 내심 안도하는 편이죠 생일 당일에 가족이 생일 챙겨주는걸 시크하게 뭘 이런걸 차리느냐라고 말은해도 속으로는 아주 기분이 째지는거죠ㅎㅎ 그러다 어느 한해에 가족들이 만족스럽지 못하게 챙겨준다? 이러면 엄청 서운해서 속으로 며칠 삭이곤해요 그렇다고 자존심 바닥보이면서 안챙겨준거에대한 서운함을 말하진 않아요 치사하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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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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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부자
    저랑 비슷한거 같아요
    안챙기는척 하지만 챙겨주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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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서운함을 말하진 않아도.. 엄첨 속상할꺼 같아요.. 
    아무리 생일을 안 챙긴다해도.. 가족들까지 그냥 넘어가면 저도 엄청 속상할꺼 같은데.. 
    저도 또 뭐라 말을 못할꺼 같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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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
    그러시군요 사람마다 다 다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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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
    서운한티는 안내지만 속으로 무척 서운해하는건 똑같네요~ ㅎㅎ 그래서 전 미리 생선을 말해준답니다~  나 00 생선으로 사줘~ 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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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선
    ㅎ 그렇군요.. 생일을 누군가 알아서 챙겨주면 좋더라구요
    저도 그런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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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모르는 척 하고 있어도 속으로
    내심 기대하는 스타일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