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는 생일이 다가오면 내 생일을 모르고 있는척 합니다ㅋㅋ 그러다가 가족 누군가 내 생일을 신경쓰고 있다는걸 알고는 속으로 내심 안도하는 편이죠 생일 당일에 가족이 생일 챙겨주는걸 시크하게 뭘 이런걸 차리느냐라고 말은해도 속으로는 아주 기분이 째지는거죠ㅎㅎ 그러다 어느 한해에 가족들이 만족스럽지 못하게 챙겨준다? 이러면 엄청 서운해서 속으로 며칠 삭이곤해요 그렇다고 자존심 바닥보이면서 안챙겨준거에대한 서운함을 말하진 않아요 치사하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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