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MBTI는 겉으로는 외향적으로 보이면서 속에는 약간의 내향적인 성향이 있는 ESFJ예요.
일년에 1번뿐인 생일을 조용히 넘기는 걸 싫어해요.
약간의 이벤트가 있는 생일을 좋아하는 편인거 같아요.
결혼 전에는 친구들과 무조건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나서 신나게 놀았어요.
결혼 이후에도 가족들과 꼭 케익, 선물, 편지 등을 주고 받는 걸 좋아해요.
저의 생일 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들의 생일도 꼭 챙겨요.
예전에는 생일선물을 받는게 좋았는데 이제는 현금을 주는게 더 좋네요.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생일 용돈 같은걸 신기하게 주는 아이템들이 많더라구요.
작은 이벤트처럼 그렇게 받는 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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