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구두쇠같은 스타일입니다. 사실 소비스타일이라기 보다는 그냥 소비를 안하는 것 뿐입니다..
오죽하면 친언니가 스님보다 더 물욕이 없다고 할 정도니까요.
저는 뭘 사야할 때가 되면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최저가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가 되기 때문일까요?
제가 산 물건을 나중에 찾아보니 더 저렴한게 있었다? 하루종일 괴로움에 몸부림칩니다.
그래서 제 정신건강을 위해 안사는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