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소비 (커피 등등)에는 이것저것 꼼꼼하게 비교 분석하면서 어떻게 먹고 써야 저렴할 까 고민하면서도
큰 소비(전자제품, 가구 등)는 턱턱 써버리는 편인 것 같아요. 오히려 큰 소비를 줄이고 또 비교 분석하면서
소비해야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큰 일에 더 무감각해지면서 소비해버리는 편이네요
그래서 소소한 소비는 따지고 재지만 결국 소비 습관이나 결과를 보면 항상 큰 돈이 나가 있더라고요 ㅎㅎㅎ
모든 걸 꼼꼼하게 신경쓰려니 넘 피곤하기도 하고 오히려 큰 소비에는 무감각해지면서 화끈하게 써버리는 저..
ESFJ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특히나 나이가 점점 들면서 더 그렇게 되는 것 같아서 무서워?!지려고 해요
ESFJ 이지만 또 ISFJ를 오가는 저... (완벽히 외향형이라고 말하기 어렵네요) MBTI로 알아보는 저의 소비 습관 넘 흥미롭네요~ 오늘도 소소한 소비에 비교하면서 소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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