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잘 들어주는 편이라 전화가 많이 옵니다.
낮에 일을 하고 있는걸 아니까 점심시간이나 퇴근길 잠깐이나 아니면 미리 먼저 언제 가능하냐고 톡으로 물어보면 가능시간 알려주고 꼭 통화해요.
이야기를 들어주고 소통하는게 기빨린다는 친구들도 있는데, 전 오히려 에너지를 얻는 편인 것 같아요.
그리고 톡보다는 전화를 선호해요. 나이가 들었나봐요 .ㅋㅋ